좋은글

질투와 의심

할미 아녜스 2006. 5. 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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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투와 의심 "질투가 많은 사람" 과 "의심이 많은 사람" 은 서로 비슷한 것 같지만, 실은 전혀 다릅니다. 질투에 불타는 사람은 상대의 마음을 자기에게 끌어당기려고, 말 그대로 눈물겹게 노력 하는 법이에요. 다시 말해 진정으로 상대방을 믿고 있고, 자기 보다는 상대방을 먼저 생각한다는 뜻 입니다. 그러나 의심이 많은 사람은 상대방 보다는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법입니다 . 혹시 내가 상처 입는 것은 아닐까, 혹시 상대방이 배신 하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에 밤잠을 설치며 전전긍긍 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 믿음만큼 확실한 투자는 없습니다. 진정한 인간관계는 믿음에서 싹이 트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법이니까요. 질투는 얼마든지 하세요. 단, 상대방을 믿으면서 말입니다. - 나카타니 아키히로의 '내 영혼의 비타민' 에서..
배경음악.. House Of The Rising Sun (해뜨는 집) Helmut Lo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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