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공원에서
할미 아녜스
2007. 6. 19. 22:49
초 여름 날씨,
날씨에 감각이 없으니.....
지난 6일 날 공원의 폭포아래의 모습이다
아이들의 물놀이가 해지는줄을 모른다
아이나 어른이나 물놀이는 즐겁지...
나는 발 하나 넣기도 싫지만
노는 모습이 예뻐서 디카를 들이댓다.
오늘은 단오 날이라 많은 곳에서
단오절 행사가 풍성했는 모양이다.
창포물에 머리 감는건 이벤트화 됐뿟고
단오의 의미는 행사,
하나의 이벤트로 퇴색되고 말았는가!
오늘도 하루 왠죙일 방콕하고 있으니
부채의 필요성을 느낄 수 없지만...
그래도 단오절인데...
누구에게 부채 하나 선물 받았음...ㅎㅎ
금년엔 여름이 온것인지? 느낌이 없다
온 몸이 으슬으슬 몸은 가을을 맞이한것 같은데...
다들 초여름 날씨치곤 너무 덥다고 아우성을 해 대니
나는 선~~하다고 말했다간 얻어 맞을라나...
무덥다구요?
더우시다면 옥동 대 공원으로 나오셔요...
선~~~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