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쿠리속의 이야기

잠시 웃음으로 더위를....

할미 아녜스 2008. 7. 10. 16:17

 
오늘도 무지 덥다.
잠시 외출했다가 대갈빡 벗겨지는 줄 알았다
머리 숱이 없는 분이나 듬성듬성 하신 분들은 
오늘같은 날 햇볕 주의보라도 내려야 될끼여!
이렇게 더운 날 찡그린것 보다는 
웃는게 도움이 될끼여!



***고추가 빨간 이유*** 가을 고추 밭에 고추를 따는 할머니가 계셨다. 지나가는 아이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 할머니 왜 고추는 빨개요? 할머니가 대답했다. "창피해서 빨갛지" "왜 창피한데요 ?" "고추를 내놓고 있으니 창피하지" 그 고추나무 위에 고추 잠자리가 앉아 있었다. 그 아이는 다시 물었다. "그럼 저 고추잠자리는 왜 빨개요?" 부끄러우니까 빨갛지!! "왜 부끄러워요?!"


















고추를 봤으니까 부끄럽지~ ▶ 못말리는 개구쟁이!! ◀

'소쿠리속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은 고스톱  (0) 2008.07.15
나는 어떤 교우??  (0) 2008.07.10
스티븐 잡스/끝까지 듣기~~~  (0) 2008.07.05
여름가요 20곡  (0) 2008.07.02
오해/법정  (0) 200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