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려나 하늘이 충충한게....
늘어선 넝쿨장미의 뽐내는 모습에
나도 한 마리 벌이 되었다
5월 17일 공원에 내려갈 때의 넝쿨장미 모습,
공원에서 집으로 올때의 모습과 비교
2시간의 시차에서...
봄비가 촉촉히 거리를 적신다..
넝굴장미의 얼굴위에도....
힘없이 고개를 늘어뜨린 장미 송이가...
어째...내 자아의 모습일까?
내 꼬라지.....
더 숙여져야 할텐데...
비가 오려나 하늘이 충충한게....
늘어선 넝쿨장미의 뽐내는 모습에
나도 한 마리 벌이 되었다
5월 17일 공원에 내려갈 때의 넝쿨장미 모습,
공원에서 집으로 올때의 모습과 비교
2시간의 시차에서...
봄비가 촉촉히 거리를 적신다..
넝굴장미의 얼굴위에도....
힘없이 고개를 늘어뜨린 장미 송이가...
어째...내 자아의 모습일까?
내 꼬라지.....
더 숙여져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