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사 부근에 있는 팬션 느티고을
년례 행사격으로 이곳에서 여름 휴가를 즐긴다
금년에는 계곡에 발은 담그지 않았으나
아이들이 노는 모습에서 나이를 먹는것을 느꼈다.
내가 노는것이 아니고 남의 노는 모습에서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
이것이 나이듬의 모습잉갑다.
지난 7월 17일 무척이나 더운 날
시원한 나무 그늘에 누워 이리 뒤척 저리 뒤척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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