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부님의 강론의 요지 (24주간 토요일.)
"하느님의 말씀을 알아듣는것은 겸손이라 했습니다"
그동안 나는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이해도 못했습니다 마냥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혹, 옆사람이랑 소근소근?
또는, 꾸벅~꾸벅~ (베드로 성인의기도)
미사 참례, 말씀의 식탁에서 코린도 1서
"죽은 이들이 어떻게 되살아 나는가?"
복음 말씀 : 루카복음 8. 4~15절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
신부님의 강론을 듣고
그렇게 끄덕였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이런 나에게~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큰 소리로 외치셨습니다.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루카 8.8.)
겸손한 믿음을 청합니다!
이렇게 작심 3시간 짜리 결심 또 합니다.
내일은 또따시 끄~떡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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