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시작인 오늘 (1일)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학자의 기념미사가
마산 수도원에서 조촐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작은 꽃,
어린이와 같은 작은자가 되기를 원하셨던 소화데레사
성녀의 영성 모토는
겸손과 의탁 사랑이었습니다.
소화 모친의 사망 후
자신의 모든 길에
성모님께 의탁했습니다.
성모님은, 성녀의 삶과 영성에
큰 역활을 하셨습니다.
성녀의 영적 작은길
어린이와 같은 작은자가 되기를 원하셨다.
작음에 대한 비유:
아기 예수님의 장난감인 작은 공,
솜털만 난 작은 새,
완덕의 가파른 길에 승강기를 만나기를 ...
성경말씀에 의존했다.
"작은 이는 누구나 모두 나에게 오라" 잠언(9.4)
지극히 작은 존재가 되어
당신의 팔에 안겨
작은 채로..더 작아져야 함을 알았다.
사랑과 거룩한 산의 정상으로 ...
엘리베이트는 예수님의 양팔이었다.
데레사에게서 예수님 생의 전부였다.
천국가는 방법은
마음으로 매일매일 자신의 본분을 충실히 살아가는 것이다.
성녀께서 몸소 보여준 영성은 작음과 의탁에 맡겨
예수 그리스도의 육화의 신비를
사랑으로 시작, 사랑의 성소를 세상에 구현하는 것이다.
데레사는 어린이의 순수함으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내어 맡기는 어린이의 마음이었다.
아기 예수의 데레사는
예수님을 모시는데는
겸손과 사랑,
의탁의 삶으로 오늘 우리에게 모델이 되었다.
(신부님의 강론 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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