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명촌 다리에서 바라 본 억새밭이다.
억새를 보러 간 것은 아니고....
본당 순례의 목적으로 ...
큰 맘 먹고 명촌 성당을 기점으로
삼산성당과 월평 성당을 순례하고 올 목적으로 출발했는데..
명촌 에서 부터 계획은 어거러졌다.
월요일...
성당의 휴일인 공일날이다.
문이 잠겨있다.
에고!
명촌 동네를 발품팔아 성당을 찾았는데
헛 걸음이라니!
다음을 기약하믄서,,,
태화강 역에 세워진 조형물을 감상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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