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곳이 저 넘의 지정석이다... 저기서 외나무 다리를 왔다갔다 한다
놀면서도 요구사항이 많아요.
모래장난은 혼자서도 재밋지!
저넘이 저래요...맞을짓만 골라서 한다니까! 덩치큰넘의 앞을 가로막으면 매밖에 더 벌까?
먼저와서 기다렸다고.... 해 맑게 웃는모습
신발을 벗어 들고...건강을 위해 지압길을 걷습니다...
한손에 애창품 뽕망치...한손엔 신발을...
오빠는 벌써 한바퀴 돌고 왔어요... 톰과 제리(만화의 주인공, 고양이와 생쥐)가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데요
쪼메 아프지만 체면은 유지해야지!
정말정말 발바닥 아파~~
머릿가락 휘날리며 나무다리를...
다리밑에 큰 물고기들이 놀아요
누구의 그림자가 더 길까!
오빠의 지정석인 파란 그네를...
맨발의 사나이... 물있는곳을 걷다가 양말이 젖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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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한다고 하는데 중복되는게...
신발은 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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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다 왔는데 오빠가 먼저 들어간다고 박치기를... 오늘의 나들이는 울음으로 막을 내렸다
공원에서 만난 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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