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윤진찬 마리아 할머님, 먼저 가신 남편을 함안 선산에서 이곳 공원묘지로 이장해 오셨다 장지에 동행해 주신 신부님의 이장 예절로 이곳에서 새롭게 신접살림을... 부부는 영원히 함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손들의 배려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