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제 십자가가 너무 무겁습니다. 2018년 9월 14일 금요일 성 십자가 현양축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속죄하시려고 지신 십자가를 묵상하고 경배하는 날이다. 이 축일의 기원은 정확히 알 길이 없다. 전승에 따르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 성녀의 노력으.. 영성의 향기 2018.09.14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9월 13일) 2018년 9월 13일 목요일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27-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7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 영성의 향기 2018.09.14
9월 14일 십자가 현양 축일 [이콘]성 십자가 현양.19x24.7cm 1948 파리 성 세르게이 성당 소장 이 이콘의 중앙에는 강단 위에 예루살렘의 주교 성 마카리우스가 좌우의 부제들의 부축을 받으면서 주님의 진실된 십자가를 들어올려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주교 왼쪽옆에는 성 콘스탄틴 황제와 성녀 헬레나가 .. 영성의 향기 2018.09.14
회개는 무엇인가? 회개는 무엇인가? 회개란 무엇일까? 회개란 지금까지 내 안에 잘못되어 있는 것들을 뜯어고치는 것이고, 바로잡는 것이고, 버리고 없애는 작업이라면.... 나이가 50이라면 50년 동안 쌓아온 잘못이 있고, 나이가 60이라면 60년 동안 쌓아온 잘못이 있는 것, 나는 70을 넘었으니... 이걸 하루아.. 영성의 향기 2018.08.24
성녀 에디트 슈타인 베네딕다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나 무신론자가 되었다가 다시 가톨릭으로 개종하여 가르멜에 입회하였고 아우슈비츠의 독가스실에서 최후를 맞이했던 에디트 슈타인은 온 삶을 진리를 찾기 위해 헌신했던 철학자요 수도자요 순교자로서 우리 시대의 활동적이고 자주적인 여성 중의 빼어난 본보.. 영성의 향기 2018.08.09
석류가 매 달리면 ... 석류가 매달리면 생각 나는 한 사람. 생각만 해도 나는 무지 아프다. 아파서 ... 뉘우쳐도 보고 가슴도 쳐 보지만, 게 딱지 마냥 다딱다딱 붙어있는 그 수많은 기억들, 무엇을 잘못했는지? 오늘은 회개에 대한 박장원 신부님의 글을 되새겨 보려한다. 회개는 누가 해야하나 회개는 누가 해야.. 영성의 향기 2018.08.08
[스크랩] 나이 들어서야 늦게 깨닫게 되는 서른 가지 인생의 진실 - 고든 리빙스턴 나이 들어서야 늦게 깨닫게 되는, 우리 인생의 첫번째 진실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살면서 때로는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때가 있다. 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진실은 너무 끈질겨서 우리의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두번째 진실 비상한 용.. 영성의 향기 2017.10.27
우산 우 산 - 김수환 추기경 - 삶이란? 우산을 펼쳤다 접었다 하는 일이요 죽음이란? 우산을 더 이상 펼치지 않는 일이다. 성공이란? 우산을 많이 소유하는 일이요 행복이란? 우산을 많이 빌려주는 일이요 불행이란? 아무도 우산을 빌려주지 않는 일이다. 사랑이란? 한쪽 어깨가 젖는데도 하나의.. 영성의 향기 201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