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장미 문수 경기장 內 장미화원 오월의 꽃 장미가 활짝폈다. 수십종류의 장미가 각기 다른 꽃모양과 향이 사람들을 홀린다... 향에 홀리고 색감에 홀려서 오월의 향기를 놓치지 않으려고 연 이틀을 출근부 도장을 찍었다. 계절의 여왕 오월에 꽃의 여왕 장미를 만나다 나도 등달아 여왕이 된 기분으로... 침묵.. 꽃 2007.05.28
명자 꽃 명자야! 반갑다. 활짝핀 네 모습을 보게해주니.... 법원 입구의 벚 꽃잎이 우수수 하늘에서 하얀 꽃눈이 내린다 혹시나 하는 맘으로 공원의 명자밭을 찾았더니... 화사한 미소로 반갑다는 인사라도 건네는것 같다...ㅎㅎ 벌써부터 망령인가! 오랜 친구를 만난거 맨치로 맘이 들떠서 두근두근 방망이질을.. 꽃 2007.04.10
옥잠화 공원에서 옥잠화 한 송이를.... 비비추 꽃이 지고 새파란 열매가 조롱조롱 달린 자리 옆에 옥잠화 한 송이 방긋이 .. 수줍은 듯 고개를 수그리고... 하얀 새색시 고운 모습이여라~~ 8. 6. 공원에서 ~~ 두메꽃 - 최민순 신부님 ♬ 꽃 2006.08.07
광안리 바다를 수 놓은 환상의 불꽃 쇼.. 환상의 불꽃쇼,레이저쇼 펼쳐진 부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는 한국 최대규모의 해상 불꽃쇼가 16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의 밤하늘을 밝혔습니다. 저녁 8시30분부터 APEC 회원국 고위각료와 거물 경제인, 관광객 등 100만여명이 숨죽인 가운데 한국내 최대길이의 현수교.. 꽃 2005.11.20
연꽃 둥근 잎 멍석 깔고 가시로 무장한 '가시 연' 연잎 뚫고 꽃대 똑바로 세운 '뚫은 연' 꽃대 높이 올려 키 자랑하는 '고고한 연' 잘난체 꼿꼿이 선 '거만한 연' 홀로 꽃대 올려 잘난 체 폼 잡지만 '외로운 연' > 연잎 뒤에서 살포시 꽃잎 연 '숨은 연' 졸리움 참지 못해 비스듬히 '누운 연' 기댈 곳 놓쳐 바람.. 꽃 200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