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와 함께 가는 십자가의 길 (2) †떠나기 앞서- 마음으로 눈으로 사방을 둘러보면 수많은 예수님의 얼굴과 모습을 만납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표정과 몸짓 속에 주님의 얼이 서려 있기 때문입니다 기쁨에 젖어 있는 사람들의 환한 미소에도.. 아픔 때문에 일그러진 표정을 짓는 사람들의 얼굴에도.. 주님의 모습이 배.. 나들이 2006.03.10
니들이 게맛을 알어! 아!동해바다 확 터인 동해...속이 시원합니다 아기자기한 맛은 덜 하겠지만 남성다운 기운이 넘치는바다 바로 동해 바다죠.. 이건..순전히 할미 생각이지만... 흰 포물선을 그리는 파도 발끝에 와서 부딪힙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속(창자)까지 시원하죠! 바다위의 갈매기 한마리.... 친구찾아 높히 솟구.. 나들이 2006.03.09
부주교님 사목 방문 기다림... 마당에서는 사목위원님들이.... 오늘, 우리본당에 주교님 사목 방문을 오십니다 10시 미사시간을 앞당겨 9시 미사를 드리고 열렬한 팬들이 안에서도.... 밖에서도.... 정각 10시 땡~~ 황 철수 바오로 부주교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사목위원님들과 인사.. 만남의 악수를! 예쁘게 단장한 자매님들.. 나들이 2006.03.08
봄 맞으러 나갔습니다 봄이 오는 소리 들어셨죠! 봄의 냄새 맡으셨죠! 손주들이 떠난 자리 무지 허전하네요.. 디카를 주머니에 넣고 봄맞으러 나갔습니다 쑥 함 보세요... 냄새가 느껴지나요? 향긋하죠? 일찍 핀 진달래랍니다... 계절의 감각을 잊었나 봅니다.. 미숙화(花)인가? 어쩌누! 바람을 막아 줄 인큐베이터도 없는데..!!.. 나들이 2006.03.03
공원 나들이 2탄 저 곳이 저 넘의 지정석이다... 저기서 외나무 다리를 왔다갔다 한다 놀면서도 요구사항이 많아요. 모래장난은 혼자서도 재밋지! 저넘이 저래요...맞을짓만 골라서 한다니까! 덩치큰넘의 앞을 가로막으면 매밖에 더 벌까? 먼저와서 기다렸다고.... 해 맑게 웃는모습 신발을 벗어 들고...건강을 위해 지압.. 나들이 2006.02.28
공원 나들이 1탄 내일이면 할미집을 떠나야 하는 손주들이다 정리해서 지애비 이메일로 보내려고... 대공원 풍차 앞에서 초등학교 입학할 손주놈의 포즈 언제 또 오게 될지! 아이들은 지네들의 노는 모습을 슬라이드쇼로 보게 되니 꽤나 신기한가 보다 할미집을 떠나 지네들 집에 가서도 볼 수 있게 해주려고 ... 정리 .. 나들이 2006.02.28